건축 공사부터 하우빌드와 함께 하고 싶으신 분
안녕하세요, 1121명의 건축주와 함께한 하우빌드입니다.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공사관리’를 설명 드리려 합니다.
건축주를 지켜주는 ‘하우빌드 공사계약서’
입찰을 받은 후 건설사와 공사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계약은 하우빌드의 공사 계약서를 기반으로 진행이 됩니다. 하우빌드 공사 계약서는 건축주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공사는 아래 3개의 문서를 계약 후 꼭 발급하여야 합니다.
1) 계약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 이를 보증할 수 있는 ‘계약이행보증증권’
2) 건설사가 선급금을 다른 곳에 사용할 경우 이에 대한 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선급금보증증권’
3) 준공 후, 하자보증기간 중에 발생하는 하자를 건설사가 책임지도록 하는 ‘하자이행보증증권’
이 외에도 건설사가 준공 일자를 맞추지 못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지체보상금’, 건설사가 유치권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유치권 포기 조건 항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사비 청구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온라인 공사관리’
이후, 계약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공사관리’가 열리게 됩니다. 하우빌드 온라인 공사관리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 중, ‘공사비 청구’가 온라인 공사관리의 핵심 기능인데요.
바로 ‘안전대금 관리’를 통해서 공사비가 지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통상 종합 건설사는 함께 협력하는 하도급 업체들이 있기 마련인데, 건축주에게 받은 공사 대금을 건축주 현장이 아닌 다른 현장에 쓰게 되었을 때 하도급 업체는 금액을 받지 못하고 공사는 멈춰 버리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도 합니다.
온라인 공사관리가 생성되면 건설사 명의로 출금제한이 있는 에스크로 계좌를 생성 됩니다.
더불어 건설사와 계약한 하도급업체의 계약금액, 사업자정보, 계좌정보 등을 온라인 공사관리에 등록합니다. 건설사가 차곡차곡 작성한 공정 보고서를 기반으로 건설사는 할당된 관리비, 이윤 만을 인출할 수 있고 나머지 비용은 하도급 업체에 직접 지급됩니다. 즉, 돈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문제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앞서 건설사가 입력한 내역을 바탕으로 오늘 무슨 작업을 했는지, 내일 무슨 작업을 할건지 등 ‘공정 보고서’를 현장소장이 작성하게 됩니다. 매일 공사진행 상황과 반입된 자재, 현장 전경도 사진으로 찍어 올리게 되죠. 이를 통해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공정률도 확인이 가능하며, 추후 공사한 내역 만큼만 공사비가 청구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우빌드 건축주 중, 해외에 계신 건축주들도 온라인 공사관리를 통해 현장을 관리하시곤 합니다. 공사에 관련된 모든 서류와 진척도를 확인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공사, 하우빌드 ‘온라인 공사관리’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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